한국 전쟁 당시 사진을 디지털 복원한 사진 모음입니다.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은 6월 29일 참전 결정을 내리고 미24사단을 시작으로 미8군과 제10군단을 파견하였다. 월턴 워커는 명령에 따라 참전해 미8군 사령관을 맡았다.

월턴 워커는 개전 초 북한군이 파죽지세로 남하해 옴에 따라 9월 남한군과 유엔군이 남쪽으로 밀려 낙동강 전선을 경계로 북한군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지키느냐 아니면 죽느냐[Stand or Die]’라는 유명한 명령을 남겼고, 맥아더와 함께 인천 상륙 작전을 성공시켰다. 1950년 12월 아들 샘 워커 대위의 은성 무공 훈장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의정부[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로 가던 중 서울 북방 전선에서 한국군 제6사단 제2연대 소속의 트럭과 충돌해 사망하였다.

박정희 정부는 워커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현재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에 만들어진 미군 휴양 시설을 워커힐(Walker Hill)로 명명하였고 현재까지 그 이름이 유지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턴 워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24사단이 대전으로 들어오고 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전입니다.

군대를 다녀 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눔의 진지 구축이라는게

무진장 어렵다는 거져

전쟁 중 전투와 진지 구축 진지 파괴...

반복된 일상에도 살기위한 기도를 매일 했을 그 때 선조들을

생각하면. 마음 한 켠이 아려옵니다.

남쪽으로 피난가는 피난민과 북쪽 전투의 장으로 진격하는 미군

T-34 는 미하일 코시킨이 디자인한 소련의 중형전차로, 소련 전차 디자인에 지속적이고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전차였다.

또한 초반에 도입될 당시 T-34는 화력, 기동성, 방호, 접지력 등이 모두 뛰어났지만,

T-34의 단점으로는 승무원 주거 구역이 좁았다.

2차 세계 대전에서 크게 활략한 전차이고 6.25 전쟁 시 최단 시간에 남하 할 수 있는 장비 였습니다.

인천 상륙작전 이후 북진하는 모습니다.

현재 이천 지역이라고 하네요.

북한 순천 공수부대 낙하하는 사진입니다.

서울 탈환!!!

전시에 징집된 예비 군인 모습니다.

지금 훈련소에 입소할 때도 막막하고 걱정되고

답답하기만 한데...

전시에 징집될 때 심정이 어떨까?

고맙습니다.

할아번지는 화상을 입은 상태이며,

할아버지 뒤를 따르는 손녀의 모습입니다.

지금 우리의 어머니로 계시겠죠?

전장 속에서도 새 생명은 태어나고

그 생명을 바라보며,,,

막막함에 그늘진 아버지의 눈빛과 그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빛이

가슴 아픈 사진이 아닐까싶어요

피난중인 엄마와 딸

아버지를 강물을 걷고 있는 사진입니다.

깊에 패인 주름과 힘겨운 노고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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