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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지원사업 심사에 성평등 지수 도입 나정이는왜2020-12-21 16: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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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는 '성평등'이란 단어의 뜻을 알고 있는 것일까?

 

성 평등(한국 한자性平等)은 모든 사람들이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하고 성별에 근거하여 차별 대우를 받으면 안 된다는 관점이다.[1] 이는 민주적인 활동과 같은 노동에 같은 급여를 보장하는 것과 함께, 법과 사회적 상황에서 평등을 창조하고자 하는 UN 세계 인권 선언의 목표 중 하나이다.[2] 두 성별(남성과 여성)에만 국한되지 않고, 성소수자들에게도 뜻이 통한다는 점에서 ‘양성평등’의 개념과 구별되며, 동시에 성 평등이라는 개념은 양성평등의 상위에 위치한다.

성 평등의 목적은 사람들이 많은 분야에 걸쳐 평등한 대우를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제반 기회와 삶의 가능성이 평등해지는 것이다. 현재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성 평등 정책을 시행중이며, 세계 곳곳에서 많은 성 평등 운동이 전개되어오고 있다.

성 평등 지수란, 1995년 유엔 제4차 세계여성회의를 바탕으로 양성 평등 척도를 위한 지수 (Gender-related Development Index, GDI)로, 여성이 정치, 경제, 정책 결정 과정 등에 참여하는 정도를 점수로 환산하여 여성권한척도를 개발했다. 남녀평등지수(GDI)는 유엔 개발 계획(UNDP)에서 국가별로 교육수준, 국민소득, 평균수명 등에 있어서 남녀평등의 정도를 측정하여 발표하는 지수를 말한다. 남녀 각각의 교육수준, 기대여명, 소득에 있어서 남녀의 역할비율 등을 근거로 남녀 간에 성취수준이 얼마나 평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보여준다.

[출처:위키백과]

 

과거에

입사 등 시험 시 군대 가산 점 부여 했을 때 부당함을 이야기 했다,

군대에는 여군도 있는데 성평등에 맞지 않다 말하던 것을

이제는 성평등이란 것이 성별의 근거한 차별이 아닌

여성을 위한 가산 점을 주어야 성평등이 되는 것 인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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