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머리를 한 이상한 아이? 

우즈베키스탄 벽화에 기록된 외계인

조선시대 무신 중 이순몽이라는 무신이 밭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타고 있는 항아리가 자신의 앞으로 왔다고 하네요. 

깜짝 놀란 이순몽은 손에 쥐고 있던 호미로 항아리를 계속해서 내리쳤다고 합니다. 

항아리가 자신에게 달려오는 것을 멈추자 항아리 안을 봤는데, 노란 머리 그리고 파란 눈알을 가진 아이가 자신을 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놀란 그는 자리에 멈춰서 멍하니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항아리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광해 시대 UFO 등장?

광해가 임금이 된 후 UFO가 강원도 등지에 UFO가 등장했다는 기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략 내용들을 살펴보면요. 

하늘에 붉은색 배처럼 생긴 것들이 길게 늘어서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갔다! 하늘에 큰 동이와 같은 밝은 것이 나타나더니 이내 사라졌다. ​

이런 것들이 나타날 때는 천둥과 번개가 쳤다! 이런 내용들이 야사가 아닌 조선왕조 실록에 기록이 되어 있답니다. 

조선시대에도 UFO가 상당히 많이 출몰을 했던 것을 단편적으로 알 수 있지요.

근정전 근처에 UFO 등장?

세종 시대에 근정전에도 UFO가 등장했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근정전 근처에 너무 이상한 기운이 있어서 집현전 학자들이 해가 돋을 무렵에 근정전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

이때 근정전 옥상에 둥근 기둥과 같은 이상한 형태의 무언가가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이상한 것이 근정전 옥상에 있다가 갑자기 흩어지더니 사라졌다고 합니다. 

승정원에서 이 사실을 세종에게 전달하니 하늘의 뜻으로 안 세종은 내 마땅히 두려워하고 몸을 닦으리라라고 했다고 하네요.

[출처] [미스테리] 조선시대 UFO와 외계인 이야기|작성자 말 많은 아저씨 https://blog.naver.com/kopajago/22214630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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