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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텍사스주 선도 '대선 무효' 소송에 17개 주 뒤따라 카라이프2020-12-10 1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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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대법원 [AP=연합뉴스]

 

텍사스 주가 켄 팩스턴(57·공화) 주 검찰총장 명의로 지난 8일 연방 대법원에 "펜실베이니아·조지아·위스콘신·미시간 등 4개 주의 대선 결과를 무효로 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지 하루만에 17개 주가 잇따라 "소송 동참"을 선언했다.


연방 대법원이 이들 4개 주의 부정선거 혐의를 인정하면, 해당 주 선거인단은 대통령 선출권을 상실한다.

50개 주 선거인단 투표는 오는 14일로 예정돼있으며, 4개 주 선거인단 수는 펜실베이니아 20명, 조지아 16명, 미시간 16명, 위스콘신 10명 등 총 62명이다.

현재 바이든이 확보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 이들 4개 지역의 62표가 무효로 되면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 모두 선거인단 과반수 270석 확보에 실패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07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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