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건물을 누비는 스파이더맨의 웹슈팅, 직접 내손으로 할 수 있는 바로 그 게임 PS4 마블스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주인공이었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전작에서 조역이었던 흑인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가 전격 주역으로 등장한다.

전작이 PS4 타이틀 중 단연 추천작으로 꼽힐 만큼 높은 퀄리티와 자유도로 호평이었기에 이번 후속작에도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

영 다른 걸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어쩐지 '너드' 히어로인 스파이더맨과 더 어울리는 얼굴 같기도 하지만...

아예 다른 사람처럼 보이기까지 하는 후속작 속 피터 파커의 모델링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전편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는 한층 더 어색하기만 할 새로운 얼굴... 

이제 새 얼굴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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