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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감성의 포토존이 있는 노을뷰맛집 카페 "갱스커피" 아트732021-10-27 11:20:03
조회3712추천0비추0댓글0

안녕하세요 빅포입니다 

이번글은 보령/대천 4탄

이번 여행은 요상하게

바다를 별로 안본 느낌이..

계속 산으로 다니네요 ㅎㅎ

오늘은

인스타 감성의 포토존이 있는 노을 맛집 카페

"갱스커피"

리뷰입니다.

이곳은 예전에 친구와 한 번 왔었는데,

기억에 남아 재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이 노을뷰가 자꾸 생각나서 말이죠...

 

여기는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오셔야 할 듯합니다!

 

네비키고 가시다보면

 

 

이상하다아~

 

왜에  카페가  안보이지~?

 

하실텐데,

 

(설명이 필요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다.) 



 

이런 이정표가 보이실 겁니다.

 

쭉 올라가시면

 

큰 주차장이 나와요

 

 

여기까지 보면 

 

뭐야이게 페인트 다벗겨진 건물이네?

 

하실텐데요,

 

올라가면서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저는 그랬어요 ㅋㅋ

 

 

노을뷰


 

 

 

딱 저 돌판 위에서

 

사진찍으면 사진각 제대로 나옵니다

 

대신 사진찍는데 사람들 지나가면,

 

상당히 무안하구요

 

그 타이밍을 잘 노리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사진각이여도 

 

일단 주문은 해야죠?

 

들어가봅시다

 

 

매장은 엄청 커요

 

평일이라서 한산했습니다.

 

주말에 오시면

 

사람들 엄청 많다는 점!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6,000원)

 

얼그레이 밀크티(8,000원)

 

을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는 별로 안땡겨서

 

패스 ㅡ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구경 좀 해볼까요?

 



 

시야가 탁 트이지 않나요?



 

1층은 이렇게 있고,

 

밖으로 나가면 있는 

 

포토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곳이 포토존인데요,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요 ㅋㅋㅋ

 

완전 인스타 카페를 노린듯 합니다

 


 

노을 질 때, 찍어서

 

더 잘나온것 같습니다 ㅎㅎ

 

아주 대만족

 

-전속사진기사-

 

 

여기 2층은 전시회를

 

하는 공간같습니다.

 

 

저번에는 전시를 하고있었는데,

 

현재는 준비중이라서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외부 계단을 타고 가시면

 


귀여운 멍무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세상 귀찮은 표정으로

 

사람들을 구경한답니다

 

 

진동벨이 울려서 

 

호다닥 내려갔습니다~

 

 

크 진짜 뷰맛집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메리카노는 사진이 없네요ㅋㅋㅋ

 

무난한 맛이여서 그랬나

 

 

 

얼그레이 밀크티

 

 

요놈은 상당히 맛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밀크티도 좋아하고

 

얼그레이도 좋아하는데요,

 

두개 합쳐지니 말해뭐해

 

 

달달한 밀크티 맛  끝에 

 

얼그레이향이 입에 잔잔히 남는 맛이에요

 

이거 추천드립니다!  

 

 

여행 마지막 일정이었는데,

 

뻥 뚤린 산뷰와 

 

노을을 보면서

 

여유를 즐겼어요~

 

 

대천/보령 방문하시면

 

여기 한 번쯤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물레방아짤로

 

 

출처 : https://blog.naver.com/dleofla7/22253036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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