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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사탄이라 불리는 극한의 인체 개조남 마이클 파로 도 프라도 (Michel Faro do Prado) 나일롱2021-09-10 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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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이 맞는가 싶을정도로 몸을 한계까지 개조한 브라질 남성

 

 

그는 상파울루에 사는 타투 아티스트 마이클 파로 도 프라도 (Michel Faro do Prado, 46세)이다.

 

그는 디아바오 플래드, 데빌 플래드로 알려져있으며 인스타 계정은 『diabaopraddo』, 9만의 팔로워를 보유중이다.

 

 

프래드는 지난 5년간 눈, 혀를 포함해 전신 80%에 문신을 하고, 바디 피어싱을 하고, 송곳니와 뿔을 달고, 보형물도 여기저기 넣었다.

 

여기에 더해서 코와 귀는 잘라버리고 약지손가락도 자른 그 모습은 사탄이라 불릴 정도

 

 

예전에는 노숙자로써, 마약중독자로써 살아갔으며 몇년간의 길거리 생활은 프라도 자신에 대한 생각을 깨우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런 사탄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어버린 것은 원래 하고싶었던 선택은 아니라고 하며 세상의 악의에 이끌려 이런 모습이 되었다고 프라도 자신은 말하고있다.

 

 

프라도에게는 아내 캐롤 (36세)이 있는데 그녀 또한 남편만큼이나 심각할 정도의 육체개조를 하여 그 모습에 대해 상당히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프라도는 세상이 우리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개의치 않고 있으며 혐오를 차단하는 방법은 이미 배웠다고 말하고 있다.

 



예전 모습 -> 현재


잘린 손가락


아내 캐롤




출처 : https://blog.naver.com/hurucin/22249045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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