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팝디바 가족의 잇단 비극 아트732020-11-20 0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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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숨진 전설의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의붓아들 바비 브라운 주니어가 사망했다.
브라운 주니어는 1980∼90년대 인기 댄스가수 바비 브라운이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친아들이며 휘트니 휴스턴에게는 의붓아들이다.

 

이 가족은 잇단 비극을 겪었다. 휴스턴은 8년 전 베벌리힐스의 한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휴스턴이 코카인을 흡입한 뒤 욕조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익사한 것으로 결론 냈다.

브라운과 휴스턴의 친딸 크리스티나 브라운 역시 22살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는 2015년 조지아주 자택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6개월 동안 혼수상태에서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 부검 결과 엄마처럼 마리화나, 코카인, 모르핀 등 각종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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