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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국개 박제 기사(feat. 송영길) 옥토102021-07-02 17: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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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에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북한·베트남·라오스·쿠바·캄보디아·아프가니스탄·우즈베키스탄·세네갈·르완다·남수단·기니·알제리·시리아·수단·사모아·싱가포르·방글라데시·앤티가바부다·그루지야 등 19개국에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축전을 보냈다.

 

국가 지도자급은 아니지만 정당 대표와 전직 수반 가운데 축전을 보낸 사람으로는 멕시코 하원의장, 레바논의 기독교·우파 정당인 '레바논의 힘' 대표,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소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지 않았다. 다만 지난 1월 2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했을 때 올해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같은 통화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당시 중국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앞서 중국은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베이징 하늘에 첨단 군용기를 띄우는 등 대규모 자축행사를 벌였다.

 

시진핑 국가 주석 겸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참석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목표로 한 신중국 100년의 비전을 담은 '중국몽'을 천명했다.

 

시 주석은 기념 연설에서 "외부 세력이 중국을 압박하고 괴롭히면 14억 인민이 만든 강철 장성에 머리가 깨져 피 흘릴 것"이라며 "중국 인민은 일어났고 부유해졌고 강해졌다. 중화민족이 억압과 굴욕을 당하는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07649/?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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