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미스테리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9 아트732021-06-15 1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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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미의 안색이 좋지 않길래

 

「괜찮아?」

 

라고 물어봤다.

 

 

나츠미는 원망하는 듯이 나를 보며

 

「오늘도 생리해」

 

라고 대답했다.

 

 

「한 달 째 계속 하고 있어」

 

라며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뭐야 그거, 위험하지않아?」

진지하게 묻는 내게

 

「안 하는게 더 위험하다구」

라며 쓴 웃음을 짓는 그녀.

 

중학교 2학년 가을에 있었던 일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urucin/14015910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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